
이 양허는 바레이리나스, 캄포스, 에스피리토 산토, 파레치스, 포티구아르, 레콘카보, 산토스, 세르지페-알라고아스, 솔리메스 분지에 위치한다.
조정협정은 이 22개 양허 조항 중 현지 콘텐츠 조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현지 콘텐츠와 함께 탐사 및 제작에 대한 투자 약속으로 전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계약 조건에 따라 페트로브라스는 2026년12월31일까지 현지 콘텐츠에 약 10억 헤알(약 2504억 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따라서 이 양허에서 지역 내용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하는 과징금 징수와 관련된 모든 행정절차가 종료되어 올 7월28일 시장에 공개되는 6월30일자 재무제표의 부채가 6억3900만 헤알(약1600억 원)감소하게 된다.
조정협정 제안서의 상품 및 서비스 취득 약속은 지역 콘텐츠의 최소 비율을 설정하지 않는 라운드 제로 방식으로 지역 생산 탐사와 개발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