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G 얼라이언스의 광산 부문인 시멕 마이닝은 최근 수소를 사용하는 용광로에 사용할 수 있는 강철 펠릿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독립 기업 분석가인 피터 스트라찬은 GFG 얼라이언스의 펠릿을 보고 "철강 산업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것을 보고 흥분했다"며 "철강은 석탄 화력 발전소, 시멘트 제조와 함께 가장 큰 탄소 배출국 중 하나다. 따라서 강철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모든 일들은 환영할 만한 큰 전진이다"라고 밝혔다.
핀란드의 알토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철강은 전세계 온실 가스 배출의 약 7%를 차지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