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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6조950억원 투자로 새 광산 8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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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6조950억원 투자로 새 광산 8개 확장

아르테미스 골드는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의 블랙워터 골드 광산 개발에 착수했다.이미지 확대보기
아르테미스 골드는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의 블랙워터 골드 광산 개발에 착수했다.
캐나다 데이비드 에비 총리는 최근 광물탐사협회(AME) 라운드업 회의에서 "현재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주에 8개의 광산을 새로 확장시키는 데 총 66억 캐나다 달러(약 6조951억 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광산들 중 2개는 1년 이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니스가아 네이션 조약의 땅에 건설되는 첫 번째 광산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가장 주목되는 광산 프로젝트는 B.C주 북서부 니스가 네이션 조약을 맺은 땅에 위치한 아스콧 자원 프리미어 골드 광산이다. 이 회사는 건설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최근 2억 캐나다 달러(약 1847억 원)를 끌어들였다. 금의 첫 생산은 2024년 초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금 광산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는 아르테미스골드회사의 블랙워터 골드 광산이다. 아르테미스 골드는 토목공사를 시작했고 이번 분기에 광산법 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3년 1분기에 주요 공사를 시작해 2024년 하반기에 생산을 목표로 한다.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 중 하나는 카리부 골드 프로젝트이다. 공식적으로 바커빌 골드로 알려진 이 광산의 소유주인 오시스코 개발공사는 최근 1단계에서 1억3700만 캐나다 달러(약 1265억 원)의 낮은 초기 자본 비용을 추정하고 있다. 이 광산의 연간 금 생산 예상량은 7만2501온스(약 2055㎏)이다. 최근에 새로운 타당성 검토를 실시했다. 오시스코는 광산 개발에 단계적으로 접근하면서 2024년에 첫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B.C주 대부분의 새로운 광산이나 광산 확장은 금광이나 구리-금 프로젝트이다. 후기 개발 단계에 있는 새로운 광산은 실리카 광산으로 알려졌다.

B.C주 골든 남동쪽에 위치한 시노바 글로벌의 호스 크릭 실러커 프로젝트는 현재 현장 준비가 진행 중이다. 지난 23일 라운드업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 광산은 태양 전지판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40만 톤의 실리카를 생산할 것이라고 한다.

B.C주에서 가장 큰 새로운 광산 제안은 B.C주 북서쪽에 있는 씨브릿지 골드 KSM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금, 구리, 은, 몰리브덴 광상으로 세 개의 노천 채굴장에서 채굴된다. 일부 지하 광산도 채굴될 예정이다.

씨브릿지 골드는 최근 KSM 프로젝트의 새로운 타당성 조사와 예비 경제평가 계획을 내놓았다. 33년간의 노천 갱도 운영과 39년간의 지하 채굴을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초기 단계 공사에 2억2500만 캐나다 달러(약 2077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고든 클라크 B.C주의 고든 클라크 국장에 따르면 씨브릿지 골드가 자본비용을 확보한다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대규모 채굴 작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로는 스키나 자원의 에스케이 크릭 금은 광산이다. 이 광산은 에스케이 크릭이 예전에 운영하던 금광이다. 최근의 타당성 조사에 따르면 이 광산의 평균 금 생산량은 연간 43만1000온스(약 1만2218㎏)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스키나는 2025년 착공해 2026년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