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벤처기업에서 제조된 이 쓰레기통은 남은 음식물이 매립지에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음식물을 수축시키고 냄새를 제거했다.
‘밀’은 주방 음식 찌꺼기가 쓰레기통에 버려지면, 밤새 남은 음식을 말리고 갈아서 아침까지 커피 가루처럼 보이게 만든다. 이 가루는 커피가 아니라 농민들에게 나눠주는 닭 사료를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사료는 농산물, 생선, 유제품, 달걀, 껍질, 구덩이, 씨앗, 뼈, 냅킨, 필터, 종이 타월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쓰레기로 만들어질 수 있다.
‘밀’은 최대한 공간을 적게 차지할 수 있도록 소규모로 제작되었다. 또 물이 넘쳐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축소 기능도 갖추고 있다. ‘밀’은 환경 절약뿐만 아니라, 몇 주 동안 쓰레기를 버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