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동국제강·포스코 합작사 주식 100% 매각
이미지 확대보기CSP제철소는 연산 300만 톤의 슬래브를 생산한다. 매각 규모는 2억 달러로 발표됐다. 아르셀로미탈의 CSP제철소 인수 발표는 지난 2022년 7월이었다. 당시 브라질 국내의 우즈미나스, 게르다우 테르미움 등 철강기업들은 아르셀로미탈 계열사인 아르셀로미탈 뚜바라움(AMT)이 이미 연산 1000만 톤 규모로 슬래브를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CSP제철소를 인수할 경우 독과점이 우려된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의의 제기에 따라 인수 절차를 검토와 15일간의 이의제기 유예 기간을 둔다는 전제 아래 올 1월 11일 1차 승인을 했다. 이번 최종 결정에서는 CSP와 아르셀로미탈이 제공하는 슬래브 반제품이 다른 공급 업체의 유사한 제품으로 대체하는 것을 방해하거나 특이성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승인 이유를 밝혔다.
최종 결정 이후 아르셀로미탈은 성명에서 "문서의 서명이 완료될 때까지 경쟁 관점을 포함하여 거버넌스 및 규정 준수 규칙을 엄격하게 존중하면서 독립적으로 계속 운영될 것"이라면서 "2월 말까지 거래의 최종 단계를 완료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회사 간의 통합 계획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라고 선언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