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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동중화조선, 스크러버 장착 '머스크 찰스턴' 호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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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동중화조선, 스크러버 장착 '머스크 찰스턴' 호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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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영조선공사(CSSC)의 자회사인 후둥중화조선은 1만5500TEU급 머스크 찰스턴을 출시했다.

배기가스 정화시스템(스크러버)이 장착된 6대의 1만5500TEU급 선박은 홍콩 국적의 시스팬 코퍼레이션과 2021년 계약된 것이다. 이 선박은 DNV(노르웨이선급협회)의 분류가 끝나면 인도 즉시 머스크에 장기 전세로 보내진다.

시스팬에 따르면 6대의 선박은 CSSC의 후둥중화조선소와 지앙난조선소에서 분할 제작된다. 배송은 2023년 하반기부터 2024년 중반까지 이어진다.

선주는 당시 고품질의 1만5500TEU급 컨테이너선이 스크러버를 장착하고 업계 최고의 배출 감소 기술을 포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배들은 전 세계 정기선 고객들과 장기 전세 계약을 맺었다. 시스팬은 전세 계약자들을 밝히지 않았다.
시스팬이 발주한 1만5500TEU 컨테이너선은 길이 366m, 폭 51m, 높이 30.2m가 된다. 이 선박은 22.0노트의 속도를 가지며, 연료 소비와 배출가스를 줄이는 에너지 절약형 선박이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