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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식물가전 '틔운'에 신규 씨앗키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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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식물가전 '틔운'에 신규 씨앗키트 추가

채송화, 오팔바질, 딜 등 3종 출시
연암대와 공동연구한 첫 결과물
사진 위 오른쪽부터 LG 틔운에서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꽃인 ‘채송화’와 허브인 '딜', '오팔바질'. 사진=LG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위 오른쪽부터 LG 틔운에서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꽃인 ‘채송화’와 허브인 '딜', '오팔바질'. 사진=LG전자

LG전자는 봄을 맞아 식물생활가전 틔운과 틔운 미니에 새로운 씨앗키트를 추가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새로운 꽃인 '채송화'와 '오팔바질', '딜' 2종의 허브 등 틔운에서 키울 수 있는 신규 씨앗키트 3종을 최근 출시했다. 이 중 딜 씨앗키트는 틔운 미니용으로도 출시됐다.

신규 씨앗키트는 스마트 농업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연암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선보이는 첫 결과물이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연암대학교와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식물 별 최적의 환경을 찾아 제품에 반영하고 틔운 씨앗키트를 다양화하는 산학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새 씨앗키트는 채송화, 촛불맨드라미, 비올라 등 꽃 3종으로 구성된 '컬러스오브러브2(Colors of Love 2)' 패키지와 오팔바질, 딜, 루꼴라로 구성된 '이탈리안허브2'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다.

고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씨앗키트는 촛불맨드라미, 비올라, 메리골드 등 꽃 3종으로 구성된 '컬러스 오브 러브' 패키지로, 전체 판매량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틔운 미니의 경우도 메리골드가 포함된 씨앗키트 판매 비중이 절반을 넘는다.

LG전자는 신규 식물 3종을 개발단계에서 틔운 공식 카페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먼저 키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틔' 이벤트도 진행했다. '같이 틔우다'라는 의미의 이 이벤트는 새로운 식물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응을 미리 살피면서 고객과 함께 식물생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활동이다.

한 번에 6가지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프리미엄 식물생활가전 LG 틔운은 이번 신규 씨앗키트 출시로 엽채류 9종, 화훼류 6종, 허브류 7종까지 총 22종의 씨앗키트를 갖추게 됐다. 틔운 미니용 씨앗키트는 딜이 추가돼 총 9종으로 늘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씨앗키트를 추가할 계획이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