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처음 개최되는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 2023'은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과 반려인 및 비반려인 등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토요타 고객뿐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바른 도그 어질리티(agility) 대회 △바른 도그 런(run)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는 3일 어질리티 프로 대회와 4일 어질리티 초보자 대회로 나뉘어 지정된 코스를 빨리 통과하는 방식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견에게는 최고 10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총 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캐리커처 및 타로를 비롯하여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포토 스튜디오와 아로마 마사지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토요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이틀 동안 진행되는 토요타 바른 도그 페스티벌에서 많은 사람이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앞으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데 있어서 누구나 행복할 수 있도록 '토요타 바른 도그 캠페인'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