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스타트업 영업사원' 나선 이영…사우디 장관들 연쇄회동

글로벌이코노믹

'스타트업 영업사원' 나선 이영…사우디 장관들 연쇄회동

사우디 부처 장관들과 만나
고위급 협력 네크워크 강화
이영(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Biban 2023 개막식'에 참석해 마지드 빈 압둘라 알 카사비(오른쪽 두번째) 사우디 상무부 장관의 설명을 들으며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이영(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Biban 2023 개막식'에 참석해 마지드 빈 압둘라 알 카사비(오른쪽 두번째) 사우디 상무부 장관의 설명을 들으며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뉴시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마지드 빈 압둘라 알까사비 사우디 상무부 장관,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 중소기업청장과 오찬을 겸한 3자 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은 지난 3월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된 현지 최대 스타트업 행사 비반에 이 장관이 국내 벤처·스타트업과 참석하며 시작된 사우디 상무부·중소기업청과의 협력관계를 구체적 공동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회담에서는 양국 스타트업 축제인 비반과 컴업 간 교류뿐만 아니라 한-사우디 교역 확대를 위한 통관절차 개선, K팝 등 문화행사 활용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전국민 소비축제로 자리잡은 동행축제를 사우디와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장관은 "이번 회담으로 사우디 상무부 및 중소기업청과도 협력사업 추진의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며 "우리 중소기업들이 제2중동붐의 주역이 되고 스타트업 코리아가 사우디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풍부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