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유럽 장거리 노선 확대 속도 낼 것”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국제선 정기 취항 1주년을 맞았다.
이미지 확대보기에어프레미아는 14일 여의도에서 국제선 정기 취항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1년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날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에어프레미아는 2027년까지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할 대형 항공기 15대 이상을 도입하는 한편 매출액 1조15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성장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2027년까지 15대, 2030년까지 20대 이상의 대형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으로 “이와 함께 미주·유럽 주요 노선 발굴에도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7월 싱가포르발 해외여행을 시작으로 출범해 지난해 10월 31년 만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3번째로 LA노선 정기 취항에 성공해 지난해 12월부터 탑승률 80% 이상 유지하고 있다.
올해 5월엔 멘히튼과 24km 거리에 있는 뉴욕 공항에 취항해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의 접근성을 확보했다. 에어프레미아의 뉴욕발 탑승률은 95%다.
이어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23일 프랑크푸르트 취항을 시작으로 유럽 노선 진출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에어프레미아가 추가 취항을 검토 중인 장거리 노선은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등 유럽 주요 도시와 시애틀, 하와이 등 미주 거점 지역이다. 이달 초 EDTO-180 인가받는 등 탄탄한 운항 역량을 입증해온 만큼, 에어프레미아의 장거리 노선 진출 전략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처럼 에어프레미아가 중장거리 노선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데는 현재 운영 중인 국제선 노선의 높은 탑승률에 따른 자신감이 반영돼 있다.
유 대표는 “노선을 다양화하고 비즈니스 규모를 키울수록 고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며 “탑승객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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