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뉴코, 2027년까지 크로포드빌에 최신 유틸리티 구조물 시설 건설…1억1500만 달러 투자

글로벌이코노믹

뉴코, 2027년까지 크로포드빌에 최신 유틸리티 구조물 시설 건설…1억1500만 달러 투자

뉴코스틸은 크로포드빌에 1억1500만 달러를 투자해 최신 유틸리티 구조물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뉴코스틸은 크로포드빌에 1억1500만 달러를 투자해 최신 유틸리티 구조물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사진=로이터
뉴코는 미국에서 가장 큰 철강 제조업체로, 2027년까지 최신 유틸리티 구조물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크로포드빌에 있는 공장에 약 1472억 원에 해당하는 1억15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인디애나 강판 제철소 인근에 들어설 뉴코의 새로운 타워 구조물 시설은 최첨단 자동화 용융 아연도금설비를 갖추게 될 것이다.

이 신규 시설은 지역 주민과 관공서의 환영을 받고 있으며, 최대 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의 전기화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그리드 강화,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 구축 등에 필요한 다양한 엔지니어링 유틸리티 구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 될 것이다.

뉴코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크로포드빌에서의 생산은 2025년 중반부터 시작될 것이다.

"인디애나주에서 1972년부터 사업을 해온 뉴코는 현재 20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2500명 이상의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뉴코의 타워 구조물 부문 총괄 매니저인 로랑 드 메이가 밝혔다. 그는 또한 "신규 타워 구조물 시설을 통해 뉴코의 역사가 계속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몽고메리 카운티에 들어설 새로운 시설은 작년에 서밋 유틸리티 컨스트럭처스 LLC를 인수한 후 설립된 타워 구조물 사업부를 확장하는 일환으로, 올해 12월에는 앨라배마주 디케이터에도 첫 번째 유틸리티 구조물 제조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러한 투자 계획은 뉴코가 올해 초 인디애나주 판재류 공장에 약 3713억 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확장하고 현대화하기로 결정한 것에 이어진 것이다. 이번 확장 공사는 아연 도금라인과 사전 도장라인의 용량을 증대시키며, 북미 전역에서 기존 사업을 더욱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부이다.

1989년에 설립된 인디애나 공장은 뉴코의 첫 번째 판재류 공장으로, 북미 전역의 사업장에서 3만1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는 뉴코의 2500여 명의 인디애나 직원 중 일부이다.

이 신규 사업은 인디애나 경제개발공사(IEDC) 이사회의 승인을 받으면, IEDC는 뉴코 타워 앤 스트럭처스에 최대 325만 달러(약 42억6200만 원)의 세금 공제와 최대 375만 달러(약 48억187만 원)의 조건부 구조화 성과급을 인센티브로 제공할 것이다. 이 인센티브는 회사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자를 이루어낼 때마다 지급될 것이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