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ESG 위원회 설립…지속가능경영 체계 정비
현대위아, 2045년 까지 탄소중립 달성 목표
HD현대에너지솔루션, 내달부터 '전력중개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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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삼성SDS는 이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3를 발간했다. 삼성SDS는 기후 위기, 국제 등 경제적·사회적 문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갖춘 친환경·고성능 데이터센터를 신설하고, 온실가스 관리체계를 고도화했다. 또 데이터센터의 저전력화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Eco-Cloud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연구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삼성SDS가 창출해낸 가치를 경제(Economic Impact), 사회(Social Impact), 환경(Environmental Impact) 측면으로 구분해 산출한 결과 2022년도 가치 창출 금액 은 7조 72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조 8401억 원 증가했다.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항공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성SDS는 2025년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건물 면적 2만5400㎡ 규모의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2026년부터 10년간 물류센터를 총괄 운영하게 된다.
삼성SDS는 물류센터에 제품이 입고되면 보관과 재고 관리, 포장까지 책임지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적용해 고객 물류에 대해 일괄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물류센터에서 수출 국가별로 화물 분류와 포장을 진행하고, 항공법에 적합한 보안 검사까지 완료해 최종 출고 시 신속하게 항공기에 적재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도 29일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담은 2023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위아는 보고서에 지난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미래 경영 목표를 담았다. 구체적으로 인류의 공존을 위한 미래자연 보호와 더 행복한 세상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 지속가능경영 3대 지향점을 공개했다.
같은 계열사 HD현대에너지솔루션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시장에 진출해 지속가능경영에 동참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한국전력거래소(KPX)가 실시하는 발전량 예측 실증 심사에 통과해 오는 7월부터 전력중개사업을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기존에 진행하던 태양광 셀, 모듈, 인버터 제조 및 판매와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에 더해 미래 분산 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전력중개사업’은 중개사업자가 다음날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해 제출하면 한국전력거래소가 예측 오차율이 8% 이내일 경우 중개사업자에게 정산금(인센티브)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이 날씨 변화에 따라 크게 달라져 예측및 전력수급계획 수립이 어려운 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중개사업자는 거래소로부터 받은 정산금을 사업에 참여한 발전사업자들과 함께 나누게 된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력 계통 구축에 기여하고, 발전사업자들의 수익성 증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오랜기간 사업을 영위하며 얻은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안정적인 신재생에너지 전력시장 구축에 기여하게 됐다”며 “향후 태양광 사업뿐만 아니라 가상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융합플랫폼 서비스를 점차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