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업은 인도의 그린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그린수소 생산의 글로벌 허브로 부상하려는 인도의 목표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사업은 약 1600여명에게는 직접 고용 기회를, 4000여명에게는 간접 고용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연간 약 2억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도 목표로 한다.
비네 미탈 아바다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은 AVAADA의 그린암모니아 사업을 이어가는 여정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비네 미탈 오디샤주 정부 대표는 "오디샤 정부의 전례 없는 지원과 강력한 이니셔티브 덕분에 AVAADA 그룹 총수 모두가 주 정부의 여러 부문에 걸쳐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며 "오디샤의 단창구 통관제도는 탁상행정이 아닌 현실적인 제도로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을 위해 가장 적합한 제도"라고 말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