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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모잠비크, 동아프리카 LNG 수출 프로젝트 개발 재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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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모잠비크, 동아프리카 LNG 수출 프로젝트 개발 재개 협력 강화

일본과 모잠비크는 동아프리카 LNG 수출 프로젝트 개발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일본과 모잠비크는 동아프리카 LNG 수출 프로젝트 개발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사진=로이터
일본과 모잠비크는 동아프리카 국가의 LNG 수출 프로젝트 개발 재개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일본 외무장관인 요코 가미카와와 모잠비크 외무장관인 베로니카 마카모는 11월 27일 도쿄에서 열린 회담에서 카보 델가도 지역의 LNG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 프로젝트는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2021년 4월부터 중단되었다.

가미카와 장관은 이 지역의 보안을 개선하고 유지하기 위한 모잠비크의 추가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일본 총리인 후미오 키시다는 5월에 모잠비크를 방문하여 건설의 재개를 장려하기로 모잠비크의 필리페 니우시 대통령과 합의했다.

일본의 무역회사인 미쓰이는 자회사인 미쓰이 E&P 모잠비크 1구역을 통해 계획 중인 모잠비크 연산 1310만t급 LNG 프로젝트의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 국영에너지회사인 조멕은 2008년부터 자회사 지분 49.9%를 보유해 미쓰이의 프로젝트를 돕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6.5%의 지분을 보유한 토탈에너지가 주도하고 있다. 이 밖에 15%의 모잠비크 ENH, 8.5%의 태국 국영 PTEP, 10%의 인도 국영기업인 옹씨, 오일 인디아, 바라트 페트롤리엄 등이 10%씩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토탈에너지는 2028년부터 상업운전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공사를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의 LNG 수입은 최근 몇 년간 더 많은 국내 원자로가 재가동됨에 따라 감소했다. 그러나 LNG는 중단 가능한 재생 가능한 발전원의 백업으로서 일본의 에너지 안보에 여전히 필수적이다. 이는 일본 정부가 미래의 청정 연료인 수소와 암모니아뿐만 아니라 연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외교를 강화하도록 촉구했다.

재무성이 발표한 잠정 자료에 따르면 일본은 1~10월 LNG를 약 5,400만t 수입해 2022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