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5일 그룹 측에 따르면,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등 HD현대 건설기계부문 3사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와 사업장에서 ‘글로벌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날 자리에는 조영철 사장, 이동욱 사장, 최철곤 사장, 오승현 사장을 비롯한 3사 임원진, 해외법인장, 글로벌 현지채용 리더 등 10개국에서 133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성장전략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의 2024년 건설기계부문 통합 경영계획 발표가 이어졌으며 남은 워크숍 기간 동안에는 △ 통합모델 개발 및 차별화 전략 △제품 라인업 확대방안 △산업차량 경쟁력 강화 △스마트 건설기계 로드맵 및 신기술 개발 등 각 전략과제들이 다뤄진다.
특히, 건설기계 부문은 선진시장 시장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컴팩(소형건설기계) 라인업 확대와 전담 조직을 구축할 예정이며, 북미‧유럽 현지의 커스터마이징 센터도 확대 및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커스터마이징센터(Customizing Center)’는 한국에서 공급받은 반제품을 조립하고, 고객 요구에 따라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는 시설을 말한다.
이번 글로벌 워크숍에는 HD현대 소속감을 증진하고, 글로벌 톱-티어 도약을 위한 원팀 의식을 다지기 위해 미국, 벨기에, 체코,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등 7개국에서 근무 중인 건설기계 3사 현지채용 리더 25명이 한국을 찾았다.
특히 건설기계 3사 글로벌 매출 비중이 85% 이상인 가운데, 참가자의 43%에 달하는 10개국 현지채용 리더 및 주재원 53명이 참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친다. 해외입국자들에게는 기업문화와 국내 환경을 이해하기 위해 HD현대 가치체계 특강과 울산 사업장 탐방도 마련됐다.
한편,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은 경영계획을 해외법인 핵심인력과 공유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글로벌 워크숍을 도입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