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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스틸, 3분기 인도 조강 생산량 532만t 전년비 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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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스틸, 3분기 인도 조강 생산량 532만t 전년비 6% 증가

인도의 대표적인 철강 기업 타타스틸.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인도의 대표적인 철강 기업 타타스틸. 사진=로이터
타타스틸은 7일(현지시간) 인도 사업부의 조강 생산량이 분기별로 6% 증가해 532만t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수치다.

타타스틸은 2024 회계연도 첫 9개월 동안 전체 조강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4780만t을 기록했다.

3분기 납품 실적은 사상 최대인 4880만t을 기록했다.
타타스틸은 인도 시장의 지속적인 철강 수요를 반영해 국내 납품이 증가한 것이 실적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타타스틸 인디아는 2024 회계연도 첫 9개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4480만t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타타스틸의 '오토모티브 & 스페셜 프로덕트' 부문은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배송량은 전 분기 대비 8%,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이는 차량 생산 부문의 감소를 극복하고 3분기에 기록적인 판매를 달성한 데 기인한다.
타타스틸은 또한 자동차용 강판에 권위 있는 '그린프로 에코라벨' 인증을 획득했다.

'브랜드 제품 및 소매' 부문은 타타 티스콘, 타타 스틸리움, 타타 아스트럼과 같은 잘 알려진 브랜드의 판매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특히 타타 티스콘은 분기 동안 전분기 대비 10%의 놀라운 물량 성장과 전년 동기 대비 18%의 놀라운 성장을 기록했다.

'산업 제품 및 프로젝트' 부문은 전분기 대비 5%,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엔지니어링 하위 부문은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2024 회계연도 3분기 개별 주택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타스틸 아시야나는 매출이 57억2000만 루피(약 903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38% 상당한 성장을 기록했다.

이 견조한 실적은 9~12월 분기 동안의 판매 호조에 힘입었다.

특히, 2024 회계연도의 첫 9개월 동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60억 루피(약 2532억 원)를 넘어섰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