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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에르데미르, 4조2천억원 투자로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25%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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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에르데미르, 4조2천억원 투자로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25% 감축

튀르키예 최대 철강회사인 에르데미르는 32억 달러를 투자해 탄소 배출량을 25% 감축할 예정이다.이미지 확대보기
튀르키예 최대 철강회사인 에르데미르는 32억 달러를 투자해 탄소 배출량을 25% 감축할 예정이다.
튀르키예 최대 철강회사인 에르데미르는 최근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5% 감축하기 위해 32억 달러(약 4조2198억원)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에르데미르의 지배주주인 OYAK 마이닝 메탈로지의 CFO 세르다 바소글루는 "에르데미르 일관제철소는 튀르키예 남부와 북부에 있는 시설에 전기로를 새로 건설하면서 바이오매스와 천연가스를 사용해 석탄 소비를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에르데미르의 조강 용량은 950만t이지만, 새로운 전기로가 추가되면 2030년까지 1350만t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소글루 대변인은 에르데미르의 목표는 2040년까지 범위 1과 2의 배출량을 40%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OYAK 군인연금기금이 관리하는 에르데미르와 이스데미르(ISDMR.IS)의 배출가스 감축 계획은 필요한 투자금의 70% 이상을 외국 대출로 조달할 계획이다. 외화채 발행도 고려하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