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ME의 매슈 체임벌린 최고경영자(CEO)는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로이터 글로벌 시장 포럼에서 "올해 시범 계약을 완료하거나 최소한 어떤 계약과 사양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LME는 지난달 ShFE 가격을 이용한 새로운 금속 계약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임벌린 CEO는 "ShFE와 출범할 구체적인 접촉은 아직 논의 중이지만 철강단지가 매우 성장한 지역인 만큼 가장 잠재력이 있을 것"이라며 "철강은 우리에게 매우 고성장 분야이며 튀르키예 철 스크랩 물량은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체임벌린 CEO는 LME 창고에 있는 러시아산 금속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들어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빠져나가는 것을 봤다"며 "세계의 많은 부분이 여전히 러시아 금속을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일화적인 메시지"라고 말했다.
이번 LME와 ShFE의 협력은 글로벌 금속 시장의 통합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거래소는 각각 유럽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금속 거래소로, 이번 협력을 통해 양측의 시장을 연계하고 글로벌 시장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