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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슈퍼볼 LVIII 경기장 '얼리전트 스타디움'에 27,699평방피트 야외 LED 메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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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슈퍼볼 LVIII 경기장 '얼리전트 스타디움'에 27,699평방피트 야외 LED 메시 설치

삼성은 슈퍼볼 LVIII 경기장 '얼리전트 스타디움'에 27,699평방피트 야외 LED 메시를 설치했다.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은 슈퍼볼 LVIII 경기장 '얼리전트 스타디움'에 27,699평방피트 야외 LED 메시를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슈퍼볼 LVIII이 열리는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 27,699평방피트 규모의 야외 LED 메시를 설치했다. 이는 프로 축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외 LED 메시로, 팬들에게 독보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팬들은 경기장 내부와 외부에서 총 66,000평방피트의 삼성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경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에는 엔드 존의 3개 비디오 보드, 200층 및 300층 좌석 공간의 점수 시계 및 리본 보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경기장 외부에는 27,600평방피트 규모의 야외 LED 메시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홈구장인 얼리전트 스타디움에 대형 LED 사이니지를 공급했다. 이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슈퍼볼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사이니지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얼리전트 스타디움은 2020년에 개장하였으며, 6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다. 이곳에서는 BTS와 블랙핑크 등의 케이팝 그룹 콘서트가 열렸으며, 내달 12일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초로 슈퍼볼이 열릴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경기장의 남쪽 끝에 1만2250평방피트의 기본 점수판 1개, 북쪽 끝에 5978평방피트의 비디오 보드 2개, 그리고 6만6000평방피트의 비디오 스크린을 공급하였다. 또한, 경기장 곳곳에 비디오 스크린 41개와 27형부터 98형까지 다양한 크기의 디스플레이 2553개를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본부의 회의실에는 144평방피트의 LED 비디오 보드가 설치되어 있어, 코치와 선수진이 4K HDR로 게임 영상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또한 미국 내 여러 주요 스포츠 경기장에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제공하였다. 이에는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홈구장인 '체이스센터(Chase Center)', 미국프로풋볼(NFL) 로스앤젤레스 램스와 차저스의 홈구장인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 그리고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의 홈구장인 '시티 필드(Citi Field)'가 포함되어 있다.

최근에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포뮬러 원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2023(Formula 1 Las Vegas Grand Prix 2023)'에도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공급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 사이니지는 경기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노력은 그들이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들의 기술력은 스포츠 팬들에게 최상의 경기 관람 경험을 제공하며, 동시에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 으로 전망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