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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방중에 재계 총수들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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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방중에 재계 총수들도 총출동

대한상의, 6년 만에 방중 경제사절단 꾸려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4∼7일)을 계기로 마련된 경제사절단에 재계 총수들이 대거 동행, 4일 출국길에 올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이번 방문에 합류했다. 제공=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4∼7일)을 계기로 마련된 경제사절단에 재계 총수들이 대거 동행, 4일 출국길에 올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이번 방문에 합류했다. 제공=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4∼7일)을 계기로 마련된 경제사절단에 재계 총수들이 대거 동행, 4일 출국길에 올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이번 방문에 합류했다.

최 회장은 4일 오후 2시 55분께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며 방중 사절단 각오를 묻는 말에 “6년 만에 가는 방중 사절단이 잘 진행돼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중국 기업들과 공급망 리스크 등을 의논할 계획인지 질문에는 “좋은 성장 실마리를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회장과 정 회장, 구 회장도 각각 이날 오후 출국장에 들어갔다.
최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 자격으로 이끄는 이번 사절단에는 이 회장, 정 회장, 구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기업인 200여명이 참여한다.

허태수 GS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도 사절단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의 회장)이 방중 경제사절단에 동행하기 위해 4일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의 회장)이 방중 경제사절단에 동행하기 위해 4일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상의가 방중 경제사절단을 꾸리는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2019년 12월 이후 6년여 만이다.

사절단은 중국 방문 기간 동안 한중 비즈니스 포럼, 경제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국내 업체들의 주요 품목 생산거점이자 핵심 시장인 중국과의 경제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과 쑤저우에서 각각 낸드플래시 생산 공장과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공장을 운영 중이며, SK하이닉스는 중국 우시에 D램 공장, 충칭에 낸드 패키징 공장, 다롄에 낸드 공장을 가동 중이다.

현대차와 기아도 각각 베이징과 옌청에 생산 공장을, LG에너지솔루션은 난징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