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계약 체결식은 지난달 23일에 마르주크 샴란 알 샴란 홀딩스의 그룹 CEO인 마르주크 타리크 알 샴란과 밥캣 발전기의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관리자인 무사 무사(Mousa Mousa)가 참석하여 카타르의 첸나이에 있는 M. A. 치담바람(M. A.Chidambaram)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무사는 이러한 정서를 반영하여 고품질 솔루션 제공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강조했다. "밥캣은 QTC와 협력하여 우리 장비를 카타르에 가져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함께 신뢰성, 성능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밥캣 발전기 및 타워 조명은 손쉬운 서비스 가능성과 직관적인 작동을 위해 설계되었다. 장비는 더 긴 작동 시간, 더 긴 유지 관리 간격 및 더 긴 수명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도록 설정되었다.
강력한 애프터 서비스가 지원되는 밥캣 발전기와 타워 조명은 정부, 석유 및 가스, 건설, 산업, 임대 및 통신 등 다양한 부문에서 효율적이고 유연한 전력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번 협력은 두 업계 리더 간의 전략적 제휴를 의미하며 카타르 산업 환경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QTC와 밥캣은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하며 이러한 혁신적인 솔루션의 도입이 지역의 발전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두산밥캣은 2023년에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연간 매출액은 9조 7,5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1조 3,8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하여 영업이익률은 14.2%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은 주로 북미 시장에서의 견조한 성장 덕분이었다.
북미 시장은 두산밥캣의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공급 이슈의 해소와 제품 수요의 증가로 인해 매출이 15% 증가했다. 또한, 소형 장비, 산업차량, 포터블파워 등 다양한 제품군이 전년 대비 고른 성장을 보였다. 두산밥캣은 2024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출액 9조 3,441억 원과 영업이익 1조 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