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소비자에 대한 철광석 수입은 2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EU 철강업체들은 2022년에 전년 대비 12.7% 감소한 8172만 톤의 철광석을 수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공급량은 9358만 톤(전년 대비 +20.2%)에 달했다.
2023년 12월 EU로의 철광석 수입량은 506만 톤으로 2022년 12월에 비해 0.3% 증가했지만, 11월에 비해 9.5% 감소했다.
2023년 유럽연합에 철광석을 공급하는 주요 국가는 캐나다 2148만 톤(전년 대비 -2.1%), 브라질 1806만 톤(전년 대비 -11%), 우크라이나 1340만 톤(전년 대비 +3.7%) 등이다. 지난해 호주는 EU 시장에 대한 철광석 공급량을 전년 대비 71.9% 감소시켜 178.15만 톤으로, 러시아는 88.2% 감소시켜 332.27만 톤으로 줄였다.
네덜란드에는 연간 750만 톤의 철강을 생산할 수 있는 타타스틸 이무이덴 제철소가 있으며, 체코에는 리버티 오스트라바 및 트르지네케 젤레자르니(각각 연간 360만 톤, 280만 톤) 제철소가 있다. 프랑스에는 연간 800만 톤 이상의 철강 생산 능력을 갖춘 공장이 6개, 벨기에에는 4개(연간 850만 톤), 슬로바키아에는 US스틸 코시체(연간 450만 톤)가 있다.
2023년 세계 철광석 교역량은 2022년 대비 5% 증가하여 15억9000만 톤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국 정부의 명확한 생산 제한 정책이 없는 가운데 철강 생산량이 소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