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솔라는 바르톨로뮤 카운티와 콜럼버스 타운십에 걸쳐 있는 약 1886에이커 부지에 100MW급 상업용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태양광 발전소는 콜럼버스, 샌드 크릭 및 록 크릭 타운십의 카운티 도로 100S 남쪽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위해 임대될 부지이며 현재 농지로 사용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스 글래드스톤 애비뉴에서 이스트 카운티 로드 사우스 525E까지 여러 부동산에 걸쳐 있다. .
이 프로젝트는 24명의 부동산 소유주의 동의를 얻었으며, 총 사용 부지 1886에이커 중 약 1100에이커는 카운티 관할권에, 약 800에이커는 타운십 관할권에 속한다. 태양광 발전 패널, 랙 시스템, 인버터, 지하 전기 도관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바르톨로뮤 카운티와 콜럼버스 타운십은 각각 26일(현지시간)과 27일 공청회를 개최하고 삼성물산 태양광 프로젝트 허가를 심의한다. 프로젝트에 대한 찬성 또는 반대 연설은 각각 3분으로 제한된다. 카운티 정부 기획부서 직원들이 승인을 권고한 만큼 삼성물산은 문제없이 허가를 받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은 공청회에서 환경오염과 소음공해 등 주민 우려를 잠재우고 프로젝트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할 전망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태양광 사업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디애나 주는 풍부한 일조량과 유리한 투자 환경을 갖춘 태양광 개발 유망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 삼성물산, 태양광 사업 수익 모델 확장 및 성장세
삼성물산은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태양광 개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2022년 9월, 삼성물산은 19억원을 출자하여 호주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담당하는 100% 자회사인 삼성C&T 리뉴어블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Samsung C&T Renewable Energy Australia)를 설립했다. 이 법인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퀸즐랜드주에서 태양광 사업을 개발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독일 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적인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실제로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지난해 미국 텍사스주에서 2GW 규모의 ESS 계약을 체결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태양광 발전과 함께 ESS를 활용하여 전력 생산 및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현재 삼성물산은 캐나다 ESS 사업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미 확보한 태양광·ESS 누적 파이프라인은 총 16.2GW이며, 연말까지 20GW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삼성물산이 태양광 사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특히 삼성물산의 태양광 사업은 2021년 미국에서 2200만 달러의 매각이익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수익 모델로 탈바꿈했다. 이후 2022년 4800만 달러, 2023년 5800만 달러로 연평균 70%에 달하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년간 미국에서 거둔 누적 매각이익은 1억 2800만 달러에 달하며, 삼성물산의 태양광 사업 성공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번 인디애나 주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삼성물산의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물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태양광 사업을 확대하고,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