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펀 사업부는 지난 1월 8개월 동안 강관 제조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은 아람코가 발표한 2023-24 회계연도 웰스펀 총 계약 금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약 980억 루피(약 1조5787억원)에 달한다.
웰스펀 주식회사는 2월에 다양한 부문에서 파이프 시장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3분기 연결 이익이 12배 이상 급증했다.
웰스펀사는 2009년 현대제철과 연간 10만t의 송유관 열연강판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