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철강 생산국 중 중국, 인도, 일본은 소폭 증가세를 보였으며, 튀르키예는 71개 보고 기업 중 가장 높은 46.6% 증가를 기록하며 두드러졌다. 독일, 브라질, 이란 역시 소폭 증가했으나, 미국, 러시아, 한국은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키타, 중동, 남미 지역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미국, EU 등은 소폭 감소했다.
아프리카는 180만t을 생산하며 작년 2월 대비 8.1% 증가했고,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는 3.9% 증가한 1억970만t을 생산했다. **EU(27)**은 3.3% 감소한 1060만t, 유럽 기타 지역은 32.5% 증가한 370만t을 생산했다.
중동은 10.8% 증가한 420만t, 북미는 1.3% 감소한 870만t, 러시아 및 기타 CIS +우크라이나는 2.5% 감소한 670만t, 남미는 10.5% 증가한 350만t을 생산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