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브라질은 리우 그란데두술 지역의 홍수 피해자들에게 100만 헤알을 기부했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1613004504067e8b8a793f711513839249.jpg)
삼성 브라질은 이 외에도 홍수로 인해 손상된 전자제품 복구와 빨래 등의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패하지 않는 식품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원은 대피소 내에서 진행되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 브라질의 이러한 노력은 상파울루 사무실, 캄피나스, 마나우스 공장, 연구개발센터 등 브라질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활동하는 삼성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이들은 필수 품목을 수집하여 필요한 지점에 직접 배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조 부사장은 "우리는 이 어려운 시기에 리우 그란데두술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브라질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의 브라질 내 115개 매장은 위생용품과 부패하지 않는 식품을 기부받는 곳으로 확대되었다.
삼성은 37년 동안 브라질에 진출한 회사로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브라질 사람들에게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는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