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크라카타우 포스코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1911503901105e8b8a793f711513839249.jpg)
18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반텐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크라카타우 포스코는 찔레곤 시 정부와 협력하여 제 120회 TMMD(TNI 마눙갈 멤방군 데사) 행사를 개최다. 이 행사는 찔레곤 시 주민들을 위한 발육 부진 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성장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크라카타우 포스코는 찔레곤 시 G게렘 마을 와투 라왕 지역에 저수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이 회사는 총 3개의 저수지 중 하나에 600미터의 파이프와 필요한 건축 자재를 제공하였다. 이러한 공헌에 대해 찔레곤 시 정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크라카타우 포스코는 지난 1월에는 시안주 지진 피해 지역인 쿠게낭 마을 주민들을 위해 3km 길이의 깨끗한 물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데 1억2800만 루피아 (약 1090만원)의 재정 지원을 제공하였다. 이 지원은 지진으로 인해 기존의 수자원이 사라져 깨끗한 물을 얻는 데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WASH” 프로그램의 일부로, 물, 위생 및 위생(Water, Sanitation and Hygiene)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크라카타우 포스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헌신은 크라카타우 포스코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