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각) 인베스터스 옵저버에 따르면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그린 모빌리티'를 주제로 진행됐다.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차량 플랫폼에 최적화된 섀시 기술 경쟁력과 배터리, PE 시스템 등 전동화 핵심 부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현대모비스는 2018년 설립한 모비스벤처스실리콘밸리(MVSV)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며 현지 혁신 기업과 기술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020년 영국 엔비직스에 투자해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HUD) 기술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