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티센크루프는 9월 말까지 크레틴스키에게 철강 사업부 지분 20%를 매각하고, 추가로 30%를 매각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지분 20% 매각 후에도 당분간 자금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지만, 50:50 합작 투자가 성사되면 철강 사업부는 독립적인 자금 조달 구조를 갖추게 되며, 양측 파트너의 지원으로 자금 조달 규모는 축소될 전망이다.
이는 티센크루프가 부분 매각을 통해 철강 사업에 대한 재정적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는 노동조합 IG 메탈의 주장에 대한 답변으로 해석된다. IG 메탈은 철강 사업부의 독립적인 미래를 위해 40억 유로(약 5조 8천억 원)의 자금이 필요하며, 자금 부족은 사업 실패를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