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G 비나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급 화장품 의약품 라인인 피지오겔(Physiogel)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약국 체인, 건강 및 뷰티 케어 매장, 온라인 쇼핑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피지오겔 제품을 유통하며 시장 확장을 추진한다.
DKSH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베트남을 포함한 100여 개국에서 무역, 물류, 금융, 투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캉 약국은 베트남 최대 약국 체인 중 하나로, 풍부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추고 있다.
피지오겔은 독일 스티펠사에서 설립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민감한 피부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0년 LG생활건강이 아시아·북미 사업권을 인수한 이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미국 잉크우드(Inkwood)리서치에 따르면, 베트남 스킨케어 산업은 2028년까지 13억 4,400만 달러(약 1조 8,600억 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온다습한 기후와 오토바이 이용,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피부 손상이 잦은 베트남 소비자들 사이에서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천연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천연 화장품 시장은 2024년 2,300만 달러 규모이며,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10.4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LG 비나, DKSH, 안캉 약국 체인의 이번 협력은 베트남 스킨케어 시장에서 피지오겔 브랜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