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네랄 리소스는 이 운반 도로가 광산 현장에서 애쉬버튼 항구까지 철광석을 운반하는 데 사용될 것이며, 미개발 상태로 남아있던 웨스트 필바라 지역의 철광석 매장지를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월, 미네랄 리소스는 운송 도로에 소수 파트너를 도입할 계획을 밝혔고, 분석가들은 이를 유동성 확보와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단계로 평가했다. 매각은 올해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젝트 조건과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 승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미네랄 리소스는 밝혔다.
씨티의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매각 소식은 광범위한 실사가 수행된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온슬로우 철광석 프로젝트는 미네랄 리소스와 중국 바오우강철그룹, 포스코,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컨트롤의 합작 투자로, 초기 자본 지출이 30억 호주 달러(약 2조7383억 원)에 달한다.
미네랄 리소스의 전무이사 엘리슨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거래를 통해 새로운 자본을 확보하여 성장을 가속화하고 주주들에게 지속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네랄 리소스는 지난 5월 온슬로우 철 프로젝트의 첫 번째 철광석을 예정보다 앞당겨 중국 바오우강철그룹으로 선적했다. 이 프로젝트는 연간 약 3500만 톤의 철광석을 선적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 광산 수명은 30년 이상이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