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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알루미늄 산업 육성 위해 공급망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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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알루미늄 산업 육성 위해 공급망 투자 확대

인도네시아는 알루미늄 산업 육성을 위해 공급망에 투자를 확대한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인도네시아는 알루미늄 산업 육성을 위해 공급망에 투자를 확대한다. 사진=로이터
인도네시아가 알루미늄 산업 육성을 위해 공급망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패스트마켓은 인도네시아가 중요 금속 전략의 일환으로 알루미늄 공급망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자체 알루미늄 인프라 개발에 집중하며 보크사이트 수출 금지 조치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2045년까지 세계 5위 경제 대국으로 도약한다는 "2045 골든 인도네시아 비전"의 핵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프라 개발, 규제 완화, 구조 개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미가공 광물 수출 금지 정책을 통해 현지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니켈 광석 수출 금지 정책은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 정책을 통해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니켈 채굴국이자 정련 공급국으로 부상했다.
패스트마켓 분석가들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원과 중국의 니켈 수요 증가로 인해 중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의 정제 능력에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조코 위도도 전 대통령의 아들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가 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정책 연속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의 꾸준한 GDP 성장은 다운스트림 투자에 대한 야망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니켈 투자가 시작된 2016년 인도네시아의 1인당 GDP는 2006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