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콘셉트 체험공간서 '갤럭시 AI' 체험

갤럭시 스튜디오는 최초의 인공지능(AI)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6·플립6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7 △갤럭시 링 △갤럭시 버즈3 시리즈 등 갤럭시 신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1020세대가 즐겨 찾는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 맞춰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공간에서는 마치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으로 '갤럭시 AI'의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공항 체크인 카운터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Z 폴드6∙플립6'의 듀얼 스크린 통역 기능을 활용해 외국인 직원과 원활한 의사 소통을 체험하고 퍼스트 클래스존에서는 '갤럭시 Z 폴드6'의 대화면으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감상해 볼 수 있다.
또 보딩 브릿지(탑승교)존에서는 '갤럭시 Z 플립6'의 자동 줌 기능을 활용해 최적의 구도로 기념 사진을 촬영해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더현대 서울'과 '삼성스토어 홍대'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