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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 '신형 투아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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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 '신형 투아렉' 출시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발표 현장에서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가 상품 설명을 하고 진행하고 있다. 사진=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발표 현장에서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가 상품 설명을 하고 진행하고 있다. 사진=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프리미엄 SUV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해 온 폭스바겐의 투아렉이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6일 폭스바겐코리아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신형 투아렉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투아렉은 '혁신'이라는 가치와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며 "첨단 기술과 최상의 안락함, 그리고 강력한 성능 등 프리미엄 SUV에게 요구되는 모든 미덕을 갖춰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투아렉은 기존 폭스바겐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전면부의 '프론트 LED 라이트 스트립'과 블랙톤의 스포티한 디자인은 강력한 인상을 주도록 했고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는 투아렉의 시그니처 프런트 디자인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새로운 사이드 스커트 디자인으로 입체감을 더했고, 폭스바겐 로고가 바닥에 투사되는 '사이드 미러 로고 프로젝션' 기능이 추가되어 프리미엄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후면부에는 새로운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와 블랙 리어 디퓨저가 적용되어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신형 투아렉은 브랜드 최초로 탑재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통해 주행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조명을 제공한다. 3만8000개 이상의 인터랙티브 LED가 주행속도, 카메라, 내비게이션, GPS 등의 정보를 종합하여 다양한 야간주행 상황에서도 낮처럼 운전할 수 있게 한다. 총 12개의 라이팅 모드를 제공하며, 도로 위 다른 차량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부분 조명 기능이 더욱 고도화됐다.

신형 투아렉에는 덴마크 프리미엄 오디오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탑재되어 730W의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소프트 도어 클로징', 뒷좌석 도어 커튼,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등 프리미엄 감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사양이 추가됐다.

신형 투아렉의 인테리어는 12인치 디지털 콕핏과 15인치 MIB3 디스커버 프로 맥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이노비전 콕핏'을 통해 직관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무선 앱커넥트, 제스처 컨트롤, 보이스 컨트롤 등의 기능이 모든 트림에 적용되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신형 투아렉은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 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주행 모드에 따라 차체 높이를 최적화해 조절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과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최상의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신형 투아렉에는 'IQ.드라이브'가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되어 교차로 교통상황 감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운전자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가격은 소폭 인상됐다. 8990만원에서 시작하던 투아렉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1억99만원부터 시작된다. 상위 모델인 R-Line은 1억699만원이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런칭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는 트레이드인 시 300만원, 폭스바겐 재구매 시 1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