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브랜드 M 전용 공간 ‘M존’ 별도로 마련해 특화된 상담 서비스 제공
대형 주차장에 ‘BMW 차징 스테이션’ 설치해 전기차 고객은 편리하게 급속 충전 가능
대형 주차장에 ‘BMW 차징 스테이션’ 설치해 전기차 고객은 편리하게 급속 충전 가능

BMW 대전 전시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 약 343평 규모의 지상 2층 건물에 자리했다.
이번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BMW 대전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했다. 방문객이 보다 여유롭고 쾌적하게 전시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9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있다. 2층에는 고성능 브랜드 BMW M의 전용 공간인 ‘M존’이 새롭게 마련돼 다양한 고성능 모델들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별도의 개별 상담 공간을 조성해 방문 고객에게 더욱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에는 새로운 핸드오버 존을 마련해 고객에게 보다 뜻깊고 인상적인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BMW 대전 전시장은 대전광역시의 중심지인 서구와 유성구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다. 호남고속도로 유성 IC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충청 남부 지역으로부터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한편 BMW 대전 전시장은 이번 새 단장을 기념해 오는 2월 15일 고성능 BMW M 모델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행사와 상담,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