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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탠바이미2 오프라인 매장서 전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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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탠바이미2 오프라인 매장서 전시 시작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순차 전시…3월부터 다양한 판매채널로 확대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고객이 뛰어난 이동성과 편리한 사용성을 더욱 강화한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활용씬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전자이미지 확대보기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고객이 뛰어난 이동성과 편리한 사용성을 더욱 강화한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활용씬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최근 선보인 ‘LG 스탠바이미 2’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순차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3월 중순부터는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LG 베스트샵에서 고객들은 스탠바이미 2의 다양한 활용씬을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복잡한 과정 없이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에서 분리해 책상·테이블 등에 올려두고 사용해 보거나 벽에 걸어 액자, 벽시계 등으로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 2는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LG전자의 히트상품 ‘LG 스탠바이미’의 후속작이다. 2021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제품 기획 단계부터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전작의 장점으로 꼽히는 뛰어난 이동성과 편리한 사용성을 더욱 강화했다. 화면부를 스탠드에서 분리해 더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7형 QHD 터치 디스플레이와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더 선명한 화질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LG 스탠바이미 2는 지난달 5일 진행된 첫 라이브 방송에서 1000대이상 준비한 초도 물량이 38분 만에 조기 완판되기도 했다. 최대 동시 접속자도 40만명에 육박하는 등 고객들은 LG 스탠바이미 2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기본 구성으로 무빙휠 스탠드를 포함한 LG 스탠바이미 2의 국내 출하가는 129만원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