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한독 교류·청년 국제 경험 확대
인천-프랑크푸르트 매일 운항...편리한 스케줄 제공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연계 지원 이어나가겠다"
인천-프랑크푸르트 매일 운항...편리한 스케줄 제공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연계 지원 이어나가겠다"

30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같은 날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자 3명에게 항공권을 전달하며 부산·울산·경남 청년들이 독일 현지 연수와 국제 교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인재 발굴과 한독 문화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0월 인천-프랑크푸르트 신규 취항 시 파독 근로자 60주년 고국 방문 행사 지원 공로로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감사장을 수상하는 등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현재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은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편리한 스케줄과 합리적인 운임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인천 국제공항 출발편은 오전 9시 50분 출발,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국제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4시 50분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후 6시 5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2시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항공권 후원을 통해 청년들의 국제 감각이 한 단계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교류를 위한 다양한 연계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