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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Move & Connect'로 복지기관에 PV5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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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Move & Connect'로 복지기관에 PV5 지원

임직원 봉사활동 동참…10개 기관·8개 사회적기업 추가 지원 예정
허경아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원장과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이 'Move & Connect' 행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이미지 확대보기
허경아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원장과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이 'Move & Connect' 행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

기아가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와 지역사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 'Move & Connect'를 진행했다. 기아는 19일 서울 은평구 아동양육시설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서 PV5 지원식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Move & Connect'는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Purpose Built Vehicle)인 PV5를 복지기관·사회적기업에 제공해 지역사회 내 돌봄, 이동지원, 사회서비스 운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기관별 서비스 특성에 맞춰 △패신저 △카고 △WAV(휠체어용 차량) 등 세 가지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해 실질적 활용도를 높였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PV5 패신저 모델로, 아동들의 병원 동행·상담 이동 등 시설 운영에 즉시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399mm 낮은 승하차 스텝고와 넉넉한 수납·적재 공간은 어린이 이동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기아는 차량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 참여형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이후 방치된 시설 공간을 어린이 교통안전놀이공원으로 개보수하는 봉사활동에 나서 '연결'이라는 프로그램 취지를 실천했다.

기아는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전국 10개 복지기관에 PV5를 기부하고, 사회적기업 8곳에는 PV5 렌트비와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