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리포트 최고 제품에 나란히 이름 올려
AI 화질·고주사율·음향 기술로 기술 격차 확대
AI 화질·고주사율·음향 기술로 기술 격차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소비자 전문 평가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경쟁력을 재확인하며 프리미엄 TV 시장 주도권을 굳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최신 TV 평가에서 나란히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발표한 평가에서 화질과 성능, 사용성 전반을 종합해 삼성전자와 LG전자 OLED TV 주요 모델을 최고 수준의 제품으로 꼽았다.
삼성전자는 OLED TV QN65S90F와 QN65S95F, QN65S90D, QN65S95D 모델을 최고 제품군에 올렸으며, 네오 QLED TV QN65QN90F 역시 포함됐다. QN65S90F는 화질과 HDR 성능, 음질에서 고른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됐다.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화질 개선 기술과 함께 최대 4K 144Hz 주사율, 자동 저지연 모드 등 게이밍 환경을 고려한 기능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QN65S95F는 화질과 HDR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밝기와 명암 표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4.2.2채널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를 내장해 음향 경쟁력도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OLED와 네오 QLED를 병행하는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기술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LG전자 역시 OLED TV OLED65C4PUA와 OLED65G5WUA, OLED65C5PUA 모델이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OLED65C4PUA는 화질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업데이트된 AI 프로세서와 144Hz 게이밍 지원 등 사용성 강화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OLED65G5WUA는 4K OLED TV 가운데 최상급 HDR 성능을 제공하는 모델로, 새로운 고성능 프로세서와 돌비 애트모스 오디오, 최대 165Hz 재생률을 포함한 게이밍 기능 향상이 특징이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TV 시장에서 프리미엄 경쟁의 기준이 단순한 패널 성능을 넘어 AI 기반 화질 처리와 고주사율, 음향 기술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OLED를 중심으로 기술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중국 업체와의 격차를 유지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초 열린 CES 2026에서도 OLED와 마이크로 RGB 기술을 앞세운 TV·오디오 제품군으로 글로벌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CES 현장에서 공개된 삼성전자 제품은 주요 외신과 전문 매체로부터 130여건의 최고 제품 평가를 받았으며, 130형 마이크로 RGB TV는 영국 IT 매체 T3로부터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기술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한 만큼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고가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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