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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티니핑’ 협업 확대…미래 고객 겨냥 키즈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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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티니핑’ 협업 확대…미래 고객 겨냥 키즈 마케팅

체험형 전시 ‘유스 어드벤처 2026’ 개최…브랜드 친밀도 강화
현대자동차, '유스 어드벤처 2026' 전시 오픈. 사진=현대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유스 어드벤처 2026' 전시 오픈.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협업해 어린이 대상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며 키즈 마케팅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30일 어린이 프로그램 ‘유스 어드벤처 2026’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5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부산에서 진행된다.

‘유스 어드벤처 2026’은 수소전기차 ‘넥쏘’를 주제로 현대차와 티니핑 세계관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미래 에너지와 차량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에서는 약 10분 분량의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하츄핑의 아슬아슬 수소 자동차 구출 작전’을 단독 상영한다. 해당 영상은 현대차 연구원이 만든 넥쏘를 되찾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 ‘현대차 x 티니핑 체험존’을 통해 수소차 원리를 배우고 캠핑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완구와 차량용 아이템 등 11종으로 구성된 키즈 컬렉션을 판매하는 굿즈 존도 마련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티니핑 캐릭터가 등장해 노래와 율동을 함께하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현대키즈모터쇼’ 수상작 전시도 운영한다. ‘상상 속 미래도시’를 주제로 선정된 최우수 작품 6점이 실제 형태로 구현돼 전시된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 등 성장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성장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상상력을 응원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할 것”이라며 “미래 고객과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차세대 혁신을 위한 영감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