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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부산발 알마티 하늘길 열었다…중앙아시아 노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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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부산발 알마티 하늘길 열었다…중앙아시아 노선 확대

영남권 출발 국제선 확장…국내 항공사 첫 직항 노선
주 2회 운항에 첫 편 탑승률 99%…초기 수요 확인
백승용 이스타항공 김해지점장(오른쪽 세 번째)과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관계자 등이 부산-알마티 노선 취항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이미지 확대보기
백승용 이스타항공 김해지점장(오른쪽 세 번째)과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관계자 등이 부산-알마티 노선 취항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영남권 출발 국제선 네트워크가 중앙아시아까지 확장됐다. 이스타항공이 부산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잇는 신규 노선을 개설하며 지역 출발 장거리 노선 다변화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일 부산-알마티(카자흐스탄)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노선은 지난해 4월 신규 취항한 인천-알마티 노선을 잇는 이스타항공의 두 번째 중앙아시아 직항 구간이다.

해당 노선은 국내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개설된 직항으로, 기존 인천 출발 노선에 이어 두 번째 중앙아시아 노선이다.

취항 당일 저녁 김해국제공항에서 백승용 이스타항공 김해지점장과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취항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첫 운항편은 약 99% 수준의 탑승률을 기록해 초기 수요를 확인했으며 이스타항공은 첫 편 탑승객들에게 로고 상품 등 기념품을 증정했다.

해당 노선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일정으로 운영된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오후 6시 55분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0시 40분 알마티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에서 오후 11시 40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9시 35분 부산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이번 부산-알마티 노선 취항으로 영남권 시민분들의 여행 선택지가 중앙아시아까지 확대됐다, “현지발 부산 관광객도 확대될 있도록 한국공항공사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해 가겠다 말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