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7일 몽골 불간 지역 주민 1000여 명 대상 무료 진료·처방…35명 봉사단 참여
추석 맞아 한복·딱지치기·한글 배우기 등 문화체험 운영
추석 맞아 한복·딱지치기·한글 배우기 등 문화체험 운영
이미지 확대보기제주항공은 열린의사회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몽골 불간 부렉항가이 보건소(Buregkhangai Soum Health Center)에서 29번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제주항공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의료진, 제주항공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모집한 일반인 봉사단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파견단은 지역 주민 1000여 명에게 내과·정형외과·마취통증의학과·치과·한의과 진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의약품을 처방했으며 건강관리 방법을 알리는 기초 보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추석을 맞아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봉사단은 한복 체험과 딱지치기, 한글 배우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등 참여형 놀이 행사도 진행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사로서 국가와 국가,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접점도 넓혀가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며 “열린의사회와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 지원이 필요한 취항지를 찾아 현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