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경영협회가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형 30개 건설사의 국내 수주실적이 공공부문의 재정조기 집행과 민간부문의 자체공사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외에서도 연초의 수주부진 우려에도 9.9% 늘었다.
수주규모는 총 54조9990억원으로 지난해 48조원 대비 14.6% 증가했다.
공종별로 지난해부터 민간시장을 주도해 왔던 지방주택경기에 힘입어 주택수주가 전년동기 대비 26.4% 늘었다.
해외수주는 토목과 건축이 각각 24.5%, 24.4% 증가한 반면 플랜트는 0.6% 감소했다.
매출부문은 국내가 5.5% 감소한 27조177억원, 해외는 55.9% 증가한 15조3726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액은 10.2% 증가한 42조3903억원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