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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기준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 6.9%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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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기준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 6.9%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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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유형별 전월세전환율과 금리 추이(단위:%)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이 4일 올해 3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자료에 따르면 주택종합은 6.9%, 유형별로는 아파트 5.0%, 연립다세대주택 7.4%, 단독주택 8.7% 순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6.3%, 지방은 8.1%로 나타났다.

전월세전환율은 최초 작성한 2011년 이래 꾸준히 하락세이나 이번 달은 종합 기준 지난달과 동일한 6.9%를 기록했고, 지역별로는 수도권(6.3%→6.3%)과 지방(8.1%→8.1%) 모두 지난달과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다.

정기예금금리(3.1%→3.0%)와 주택담보대출금리(1.8%→1.6%)는 모두 지난 분기 대비 하락한 가운데 3월 전월세 전환율은 계절적 영향과 최근 전세 상승폭 둔화 및 비아파트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 주춤하고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종합 시도별로 보면 세종이 5.6%로 가장 낮고, 경북이 10.3%로 가장 높으며 제주(6.8%→6.6%), 강원(8.4%→8.3%) 등은 지난달 대비 하락했고, 경북(10.2%→10.3%), 전북(8.6%→8.7%) 등은 지난달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5.0%→5.0%), 연립다세대(7.4%→7.4%), 단독주택(8.7%→8.7%) 순으로 나타나 모든 유형에서 지난달과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아파트(4.7%), 연립다세대(6.9%), 단독주택(7.9%) 순으로 낮은 전환율을 기록했고 지방은 아파트(5.8%), 단독주택(10.0%), 연립다세대(10.1%)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연립다세대 및 단독주택 시도별로는 연립다세대는 서울이 5.8%로 가장 낮고, 충남이 10.7%로 가장 높으며 전남(9.6%→8.4%), 강원(11.3%→10.4%), 대구(9.1%→8.5%) 등이 지난달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주택은 서울이 7.3%로 가장 낮고, 경북이 12.0%로 가장 높으며, 전남(10.9%→10.2%) 등은 지난달 대비 하락, 강원(9.9%→10.1%), 경북(11.8%→12.0%) 등은 지난달 대비 상승했다.

연립다세대 및 단독주택 서울 생활권별은 연립다세대는 강북권(6.3%→6.3%), 강남권(5.5%→5.5%) 모두 지난달과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고, 단독주택은 강북권(7.5%→7.4%)은 지난달 대비 하락, 강남권(7.2%→7.2%)은 지난달과 동일했다.전용면적 30㎡ 이하 소규모 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전환율이 가장낮은 60㎡초과와의 격차는 연립다세대 3.0%p, 단독주택 4.2%p로 나타났다.,
한편, 19대 국회 서민특위에서 주택 임대차 보호법상 규정돼 있는 전월세 전환율을 현행 기준금리의 4배(6.0%)에서 기준금리+a로 인하하는 것으로 합의돼 향후 주택 임대차 보호법 시행령의 개정되면 전월세 전환율이 보다 낮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03joong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