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월세전환율은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했을 때 적용되는 비율을 말한다. 비율이 높으면 전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3월 아파트 전월세전환율이 전국 평균 4.6%를 기록했다. 서울은 4.1%로 전국 최저를 나타낸 가운데 강북은 4.3%, 강남은 4.0%를 보였다.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은 전국 평균 6.4%로, 경북 9.5%·충북 8.8%·전북 8.4%·충남 8.1%·서울 5.6% 순으로 지방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서울은 5.6%로 가장 낮았다.
이미지 확대보기아파트는 전남 7.0%·강원 6.6%·충남 6.2%·충북 6.1% 순으로 서울이 4.1%로 최저를 나타냈다.
이미지 확대보기정기예금금리는 2월 대비 0.02%p 하락해 1.48%, 주택담보대출금리는 0.02%p 상승해 3.21%를 나타냈다. 주택종합 기준 전월세전환율이 6.4%로 월세 수익률이 높았다.
한국감정원은 “3월 전월세전환율은 월세 공급 증가로 월세가격이 하락했으나 봄 이사철 준전세 가격 상승 등으로 4개월 연속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다”며 “전월세전환율 자료는 단순 참고용으로 실제 월세가 상대적으로 높고 낮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