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는 13일 "국토교통부,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고속도로순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 화물복지재단, 현대자동차㈜ 등 2백여명이 참석해 '2018년도 교통사고 예방활동 발대식'행사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대내외에 알려 교통사고 감소에 목표를 두고 있다.
행사에서 교통사고 감소에 대한 염원을 담은 표어를 화물자동차에 실어주는 이미지 퍼포먼스를 시행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행사장에서 '전 좌석 안전띠매기' 캠페인을 통해 안전띠의 중요성을 알렸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