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크라우드 펀딩은 부산 사회적 경제 지원기금(BEF)의 재정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부산지역 내 (예비)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을 대상으로 목표액의 70% 이상 모금에 성공하면 BEF를 통해 잔여 목표액을 매칭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수에게 사업성을 인정받은 사회적 기업의 자금 조달 성공을 축하하고 펀딩에 성공한 기업에 공동기금을 지원한다.
펀딩 참여 15개 기업 중 13개 기업이 펀딩 목표금액을 달성했다.
특히 사회적 기업 음악극단콩나물의 프로젝트 ‘판타지 뮤직 퍼포먼스, 니나노콩쥐’는 560만원이 넘는 투자금을 모았다. 이 프로젝트는 재활용 악기를 활용한 친환경 국악 퓨전 음악예술 공연으로 한국의 미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부산지역 사회적 경제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온라인 채널 판로개척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단순한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소싱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마케팅 역량을 제고하는 등 자생력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상생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셜벤처 ㈜지키빌의 ‘세상에 하나뿐인 수제 우든펜으로 나를 쓰다’는 370만원을 모았고 소셜벤처 ㈜블루밍청춘의 ‘꽃스러운 당신께 시들지 않는 플라워조명’이 260만원, 부산형 예비사회적기업 ㈜담쟁이가 그린 세상의 ‘필리핀 코피노 아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벽화 해외봉사’가 230만원의 펀딩 성과를 거뒀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