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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馬시멜로’ 성료…드론쇼·승마체험·AR 당근먹이기 등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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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馬시멜로’ 성료…드론쇼·승마체험·AR 당근먹이기 등 호응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과천 경마공원)에서 열린 2026 벚꽃축제 ‘馬(마)시멜로’에 28만여명이 다녀가며 인기를 이어갔다. 최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진행된 마사회 벚꽃축제 현장. 사진=마사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과천 경마공원)에서 열린 2026 벚꽃축제 ‘馬(마)시멜로’에 28만여명이 다녀가며 인기를 이어갔다. 최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진행된 마사회 벚꽃축제 현장. 사진=마사회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과천 경마공원)에서 열린 2026 벚꽃축제 ‘馬(마)시멜로’에 28만여명이 다녀가며 인기를 이어갔다.

17일 마사회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馬시멜로'를 주제로 말과 벚꽃, 그리고 달콤한 봄 감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MZ세대 관람객 모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실제 방문객 수는 28만4000명으로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마사회는 행사 기간 동안 벚꽃길 야간 경관을 중심으로 조성된 포토존과 야외 웨딩 콘셉트의 쉼터, 회전목마 등 감성형 콘텐츠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고 했다.
또 인근의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한 미디어파사드와 이동형 과학전시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벚꽃과 함께 즐기는 공연과 푸드트럭, 체험부스 등은 여타 축제와 유사한 도시형 문화 콘텐츠를 갖추면서도 경마 관람공간을 활용한 드론쇼와 승마체험, 마장마술 시연에 MBC 라디오 공개방송 등으로 차별화를 이뤘다.

특히 AR(증강현실) 당근 먹이기, 닉스고 가상 홍보관 등 실감형 콘텐츠는 디지털 기술과 말산업의 결합된 미래를 직관적으로 제시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축제 하이라이트로 꼽힌 드론쇼는 약 4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가족’과 ‘성장’을 형상화한 연출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마사회 관계자는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는 말과 자연, 문화와 체험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복합형 축제”라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봄철 여가 콘텐츠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지역상생에 기여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