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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소독·열화상카메라 설치 등 전사적 '코로나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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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소독·열화상카메라 설치 등 전사적 '코로나 방역'

출근길 임직원 체온측정 의무화, 병가 등 근태현황 실시간 공개로 왜곡정보 차단
한국시설안정공단은 본관, 별관, 인재교육관 등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출근하는 모든 임직원들이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시설안정공단은 본관, 별관, 인재교육관 등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출근하는 모든 임직원들이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전사적 방역작업에 들어갔다.

4일 시설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말 박영수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대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진주 본사에 상황실을 설치했다. 상황실에서는 감염자와 위험지역 출장자 현황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매일 열고 있다.

또한 진주 본사의 본관, 별관, 인재교육관과 일산청사 등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출근하는 모든 임직원들이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측정 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사무실 출입을 할 수 없다.

또 각 청사와 사무실을 대상으로 매주 3차례의 방역작업도 하고 있다.
공단은 출장을 자제하고 위험지역으로의 이동 금지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또 코로나19와 관련한 왜곡된 정보가 퍼지지 않도록 병가 등 임직원들의 근태 현황을 사내 게시판으로 공유하고 있다.

박영수 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역할을 하는 만큼, 임직원들의 건강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공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