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전국 169개 지사와 12개 지역본부 4000여 명의 임직원이 나서 전국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수도권과 제주도, 울릉도 등 전국 시·도·군에서는 쓰레기수거, 시설물점검,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벌였고, 전북혁신도시 본사 주변에서는 아침 출근시간대에 맞춰 청렴캠페인도 벌였다.
LX는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앞둔 다음 주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헌혈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최규성 LX 사장직무대행은 "오늘 전국적 환경정화 활동은 국토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파하려는 상징적인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